2022년 장마 예상기간 및 장마 시작일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려 합니다. 최근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지속 되었는데 갑작스러운 폭우에 2022년 장마 예상기간 및 시작일은 언제인지 궁금하실 겁니다. 곧 휴가철도 다가오는데 2022년 장마 예상기간을 통해 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2022년 장마 예상기간
6월 2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이 장마에 돌입했으며 향후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가면서 이어질 전망이라 합니다. 기상청은 22일 북쪽에서 남하한 규모있는 저기압이 중부지방 북쪽을 지나가게 되면서 남부에 머물던 정체정선이 북상하게 되며 전국에 장맛비가 쏟아질 것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장마는 남쪽 북태평양 고기압이 많은 수증기를 일시적으로 공급하게 되면서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을 것이라 예측된다 합니다. 또한 천둥과 번개도 동반할 전망이라 하는데 북서쪽 한랭건조한 공기와 남쪽의 고온다습한 공기가 대기를 한층 불안정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2022년 장마 예상기간은 중부지방은 약 31.5일, 남부지방은 약 31.4일, 제주지방은 약 32.4일로 평균적으로 31일로 나타났습니다. 강수일수는 17일 정도로 예측된다 하는데 올해는 강수량이 유난히 적었고 그정도가 6개월간 평균 강수량이 평년대비 55.6%의 수준밖에 되지 않아 최근 장마 시작일 전까진 가뭄으로 농민들의 고민이 많았죠.
2022년 장마 시작일
- 중부지방 - 6월 25일 ~ 7월 26일
- 남부지방 - 6월 23일 ~ 7월 24일
- 제주지방 - 6월 19일 ~ 7월 20일
최근 10년간의 장마 시작일을 보자면 제주지방에서 시작해 중부지방으로 이어지며 시기는 대부분 6월 말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중부 6월 25일, 남부 6월 23, 제주 6월 19로 측정되었는데 실제 23일인 어제 전국 곳곳에서 꽤나 많은 장대비가 쏟아졌고 행전안전부의 안전 문자가 발송되기 했습니다.
2022년 장마 예상
내륙지역을 강타한 장마전선은 현재 다시 제주 부근으로 남하했다 하며 주말까지 제주도에 집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밖의 대부분 지역은 주말까지는 장맛비가 쉬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그대신 내륙지역은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라 합니다.
장마전선은 다음 주 초반 다시 북상한다고 하는데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장마전선을 끌어올려 다음 주 월요일부턴 수도권을 시작해 목요일까지 중부지방까지 장마 예상이 되는 상황입니다. 2022년 장마 예상으로 태풍은 7월 초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합니다.
유럽중기예보센터, 미국해양대기청 두 기관이 같은 예측을 할 경우 실제 발생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걸로 알려져 있는데 7월 2일 필리핀과 대만에 저기압대가 나타날 것이라 보고 있다 합니다.
한방 정리
- 2022년 장마 예상기간 평균 31일
- 2022년 장마 시작일 6월 19, 23, 25 일
- 장마전선 6월 말 다시 북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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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장마 예상기간 및 장마 시작일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올해는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이라 하는데 휴가시즌을 잘 맞춰서 가야할 듯 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