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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척테일러 사이즈 정리

박차장 2020. 5. 1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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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척테일러 1970s 사이즈 종결

기는 씹어야 제 맛을 알고 신발은 신어봐야 제대로 알 수 있다. 최근에 다양한 디자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는 사실 말이 급부상이 내가 어린시절부터 꾸준하게 인기를 받고 있었지만 그동안 어글리슈즈들이 유행에 민감한 꾸러기 친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었기 때문에 다소 눈에 띄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 싶다.

나 역시 진골 나이키매니아 이지만 간만에 컨버스 척테일러를 구입을 해야 겠다라고 생각을 했던 것은 창창한 미래도 있지만 과거를 그리워 할 나이의 접점의 시기이기 때문인지 요새 추억은 방울방울이 될만한 신발들로 구입을 하고 있다. 개인거래를 할까 싶다가 물량이 많이 풀려서 그냥 마음 편하게 쿠팡에서 구입을 했다.



조금 저렴한 다른 링크도 있지만 남녀공용으로 나왔기 때문에 여자사이즈로 구성이 되어 있고 내가 띄워놓은 링크는 남성사이즈가 다양하게 있으니 서둘러서 구입을 하시면 되겠다. 해외배송도 아니고 백화점 판매니까 정,가품에 대한 걱정도 없어도 되어서 좋음.

 

나 역시 구입에 앞서서 상당히 많은 고민을 했던 것이 바로 컨버스 척테일러 사이즈가 아닐까 싶었다. 안신어 본지 너무 오래 되었고 요새 신발들을 구입하면서 느끼는 것인지만 발볼러인 나에게는 점차 발가락쪽이 좁아지게

만들어서 원래 정사이즈로는 275를 신었지만 항상 반업을 신었기 때문.

새제품 사진을 촬영하지 않는 프로실착러 답게 받고 바로 신었기 때문에 사진이 어설프고 별로라서 고민을 좀 했지만 제품 리뷰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컨버스 사이즈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한 포스팅이기 때문에 깊은 이해를 하기를 바래본다. 예전보다는 아니지만 요새도 각양각색의 옷스타일이 존재를 하지만 특히 와이드팬츠에 컨버스 척테일러를 꽉묶은 스타일로 돌아다니는 꾸러기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신고벗기 불편한 것은 신발취급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항상 마지막 구멍에다가는 끈을 연결하지 않는 편이라 이번에도 이런식으로 했다. 내가 구입한 제품의 풀네임은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아카이브 불꽃 블랙. 슈즈는 검은색을 별로 선호를 하지 않지만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사실 블랙이 미미하기 때문에 적절한 깔맞춤과 특히 검은색 와이드 팬츠를 입는 꾸러기 분들은 아주 좋을 듯 싶다. 받기전에 역시나 걱정 되었던 것은 컨버스 사이즈.

예의 바르게 신발을 벗고 찍어야 함이 마땅하지만 귀찮았다. 어찌 되었던 컨버스 사이즈 논란의 종결을 말하자면..

발볼러가 아니면 정사이즈 선택!

컨버스 사이즈에 대한 생각은 폭도 그다지 좁다고 느껴지지 않고 무엇보다 얇은 재질에 정직하게 나온 길이 덕에 한업 높여서 신게 되면 꽉끈을 묶는다고 해도 돌아다닐때 덜컥거림을 느끼지 않을까 싶다. 발볼 넓은 분들도 꽉끈으로 가고 싶으면 반업, 그런거 별로 신경안쓰고 맞으면 된다 싶으면 정사이즈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천정부지로 뛰어 오르는 신발가격 시장에 화끈하게 물을 뿌리는 컨버스 척테일러. 다양한 디자인과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기대가 되고 앞으로 막 편하게 신어주면서 주기적으로 구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함. 여느 글들을 보면 불편하고 무겁다고 하는데... 글쎄 나는 무뎌서 그런가 잘 모르겠던데.. 확실히 아디다스 부스트 솔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불편하겠지만 조던을 주구장창 신어왔던 나에게는 그닥 잘모르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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