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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및 해외입국자 최신판

박차장 2022. 7. 2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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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및 해외입국자 pcr검사 최신내용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된지 약 3개월이 지난 시점에 코로나 재유행으로 그동안 잊고 지냈던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과 해외입국자 자가격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확진자-격리기간-썸네일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7월 11일에 갱신한 최신 내용으로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은 7일 입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서 격리가 해제되는 시점은 검체를 채취한 검사일로부터 7일차의 자정(24:00시)이며 격리해제 통보를 따로 해주지는 않습니다. 

 

코로나-확진자-격리기간-안내사항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안내문

초창기에는 안일한 태도로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경우도 있었는데 현재는 '감염병예방법' 으로 격리의무를 위반 할 경우 형사 고발 및 처벌이 가능하니 반드시 외출을 해선 안된다는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불가피하게 병원 내원을 통한 약을 수령하기 위한 외출은 허용이 된다 합니다.

 

또한 질병관리청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해제 후 3일간KF94 마스크를 상시 착용과 감염위험도 높은 다중이용시설 이용 및 사적모임은 자제하기를 주의권고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동거인)

코로나-확진자-격리기간-동거인-안내수칙

동거인은 격리기간이 따로 없지만 코로나 확진자의 전염력이 높은 때 공동생활을 한 동거인 역시 감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주기적인 검사와 모니터링을 해야하며 동거인도 재택치료자의 검사일로부터 3일이내 pcr 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확인될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를 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확진자-격리기간-생활수칙

또한 pcr 검사를 통해 음성이 나왔다 하더라도 6~7일차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라 하지만 이것은 의무상항은 아니며 권고사항이며 참고로 확진자가 양성통보를 받게 된다면 보건소에 방문하며 제시하면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또는 재택치료자의 검사일부터 10일간은 가급적이면 외출 및 타인과의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며 KF94 마스크를 상시착용하라 안내하고 있습니다.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마스크-사진
해외입국자 pcr검사기한-변경

신규확진자의 증가로 상황이 안좋아지다 보니 여름휴가를 국외로 나갈 계획을 잡고있던 분들은 해외입국자 자가격리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하실겁니다. 6월 8일부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를 시행했고 이에따라 예방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 의무가 해제되며 양성으로 확인된 경우에만 격리조치를 합니다. 

하지만 해외입국자 pcr검사기한은 변경 되었는데 이번달 25일 기존 3일이었던 검사기한을 1일로 단축 되었다는 점 입니다. 이는 해외 유입 확진자의 빠른 대처와 신속한 치료 및 격리를 위한 것이며 해외입국자 pcr검사를 통해 음성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자택에서 대기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난 6월 pcr 검사시한을 '입국 3일 이내'로 완화를 했기 때문에 변경사항을 모르시는 분들이 아직 많이 있어 혼란이 야기 될것으로 예상되는데 입국 1일차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점을 다시한번 기억해두시길 바라며 당일 검사가 어려운 경우엔 그 다음날 까지는 검사를 마쳐야 한다 안내하고 있습니다. 

 

ba.5 증상

코로나-신규-확진자

최근 유행중인 ba.5 증상은 주로 기침, 콧물, 인후통, 피로, 두통, 근육통 등을 유발할 수 있지만 델타변이나 다른 변종들 보다 미각과 후각을 잃을 가능성이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하게 ba.5 증상이라 인지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일이라 합니다.

일반적으로 ba.4, ba.5 하위변수는 이전 버전의 오미크론과 크게 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으며 이전의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입원이 필요한 심각한 상황을 일으킨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고 하지만 일부에서는 '성대부터 코끝까지' 상부 호흡기 증상을 경험하는 경향이 있다고 보고되기도 합니다.

 

ba.5 증상은 경증부터 중증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개인에 따라 심할 수 있으며 특히 기저질환이 있거나 노인이면 더욱 취약하다 전해집니다. 증상이 나타난 2일에서 발병 후 3일까지는 전파력이 가장 높고, 10일 이후에는 전염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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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및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pcr 검사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고 다시 답답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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