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소속정당 및 논란에 대한 내용을 빠르게 전달해드립니다. 지난 8일부터 9일 새벽까지 서울에 80년 만에 최악의 폭우가 쏟아져 난리가 난 상황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sns글이 큰 논란이 되어 마포구청장 소속정당 어디인지 박강수 청장의 논란이 무엇인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논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가 내리는 원요일 저녁, 배가 고파서 직원들과 함께 전집에서 식사하고 있다" 며 "맛있는 찌개에 전까지 꿀맛입니다" 라는 글을 올리게 되는데 이날은 수도권에 80년 만에 최악의 폭우가 내리던 당일로 많은 시민들이 피해를 입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긴급상황이였습니다.
심지어 박강수 청장이 식사를 하던 저녁에는 폭우로 다른 자치구 공무원이 현장에 출동해 가로수 정리 작업 중 감전으로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는데 동시간에 한가로운 박 구청장의 페이스북 글과 함께 안타까운 인명피해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졌습니다.
이번 논란으로 인해 구민들의 안전에 대해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직위에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는 커녕 곰감능력이 의심 될만한 글을 올림으로 직무태만 및 업무자질을 의심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같은날 빠르게 대처하고 현장에 투입되었던 다른 지역구의 구청장들이 있었다는게 네티즌들에 의해 알려지면서 더욱 비교가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방선거가 끝난지 100일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이런 논란이 벌어진 것인데 그의 행동에 대해서 "윤석열 대통령과 같다"는 비난여론도 등장하면서 마포구청장 소속정당에 대해서 다시한번 주목을 받게 되는데 박강수 마포구청장 소속정당은 국민의힘 입니다. 8월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며 쇄신에 대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 엎친데 덮친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대응태도
박 구청장은 비난이 계속되는 와중에도 댓글을 통해 변명을 이어가 그의 대응태도에 다시한번 재점화가 되었는데 본인이 식사를 하던 시간에 마포구는 비가 심하게 오지 않았을 뿐더러 평상시 골목식당을 애용하며 어려운 시국에 가게 홍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의미에서 글을 썼다고 하면서 "악의적인 댓글에 혼란스러웠다. 날 밝으면 대응하도록 하겠다" 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어서 늦게까지 일하고 너무 배고파서 퇴근길에 직원들과 만원짜리 김치찌개와 전을 먹었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하며 "전을 먹어서 죄송하다"라며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 해명을 남기게 되는데 참고로 이날 오후 4시 40분 마포구는 이미 호우경보가 발령된 상황으로 알려지게 됩니다.계속된 비난에 상황을 직감하고 9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이 아닌 PC로 작성한 A4용지 한장 분량의 사과문이 게시가 됩니다.
허나 본인이 직접 나서서 한 것이 아니고 마포구청을 통해서 전해졌기 때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사과문이라는 의견과 함께 한동안 꾸준히 대중들의 입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현재 서울은 물바다 상황에 9명이 사망했고 6명이 실종되는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전해집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프로필
1959년 5월 16일 생으로 고향은 전라북도 고창군이며 가족관계는 슬하에 1남 1녀가 있습니다. 병역은 육군 일병 소집해제로 복무만료했으며 앞서 언급했듯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 입니다. 최종학력은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로 마포땡큐뉴스 회장, 시사포커스 회장, 여의도 연구원 장애인대책분과 위원장 등 다양한 경력들이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과 인연도 있는데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조직본부 조직총괄본부장, 총괄특보단 기획특보로 활동을 했으며 대선 이후에는 인수위원회에서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합니다.
최종 정리
- 박강수 마포구청장 재난상황 중 먹방논란
- 마포구청장 소속정당 국민의힘
- 대응태도도 미흡해서 비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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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소속정당 및 논란에 대해 전달해보았습니다.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빠른 피해복구와 보상이 이루어져야 할 듯 합니다. 다른 것도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