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유증에 대한 내용을 전달해 드립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사태가 심각했던 영국은 일찍부터 연구해 왔다 하는데 포스트 내용을 통해 코로나 후유증을 알아두시는 데에 힘이 될 것입니다. 코로나 후유증의 정보가 필요하면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롱 코비드 뜻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 후유증의 심각성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 1개월만에 해제되었고 대중들의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게 되는데 그에 반대로 화두가 되고 있는것이 코로나 후유증 입니다. 단순 몸살로 가볍게 고생한 사람들도 있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최근 위중증 완치판정 후에도 코로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30대 남성분에 대한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중간에도 자신이 했던 말을 기억하지 못해 되묻거나 대화가 길어지면 주제와 상관없는 말을 할 정도로 기억력과 사고력이 떨어져 일상에서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하는데 회복이 불투명한 몸상태와 함께 경제사정도 큰 걱정이라 전했습니다.
롱 코비드 뜻
롱 코비드 뜻은 코로나 후유증을 지칭합니다. 이름과 같이 장기간 코로나19를 앓고 있는 것과 같다 해서 명칭이 붙여졌습니다. 세계적인 질병이 되다보니 그동안 수많은 외래어로 표기되어 왔는데 롱 코비드 역시 이와 같은 맥락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쉽게 와닿지 않기 때문에 문체부와 국립어원은 외래어에 대한 우리말의 대체용어를 마련해 왔고 최근 '코로나 후유증' 이라 선정 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 후 2개월 이상 원인 모르는 증상이 계속될 시 이를 롱 코비드(코로나 후유증)라 부를 수 있다고 전했고 대부분 혹시나 싶어 자가검진키트 뿐만 아니라 PCR (유전자증폭) 검사까지 했음에도 음성이 나오지만 별다른 이유 없이 이전과 확실히 다른 몸상태를 느끼게 된다 합니다.
전국민 3인중 1인이 확진자가 된 시점에서 이와 같은 롱 코비드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음에도 상당수가 있다라는 점 입니다. 개인이 느끼는 증세와 강도가 다르지만 최근 나타나고 있는 코로나 후유증 증상은 어떤게 있는지 밑에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증상
영국은 코로나 후유증을 겪은 사람이 150만명으로 추산 되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초창기부터 롱코비드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한 국가 입니다. NHS(영국 국립보건서비스)에서 주요 증상으로 6가지를 언급합니다.
- 극도의 피로감
- 숨이 차는 증상
- 가슴을 조이는 느낌
- 브레인 포그(기억력 및 집중력 장애)
- 미각과 후각 변화
- 관절통
저 역시 오미크론 증상 3가지? (확진자가 알려드림) 란 지난 포스트를 통해 극도의 피로감을 경험했음을 언급했습니다. 앞서 소개한 기사의 30대 남성분은 브레인포그 증상을 호소하는 것이며 그 이외에도 가슴을 조이는 듯한 느낌과 평상시와 다르게 쉽게 숨이차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코로나 후유증을 호소하는 이들 중 '자가면역 질환'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자가면역 질환은 쉽게 말해 외부에서 우리 몸으로 공격이 들어오면 항체가 맞서 싸워야 하는데 오히려 반대로 내부 조직 및 장기를 공격하는 것이며 대표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질환을 말합니다.
이외에도 장 질환, 시력저하, 탈모 등의 증상등도 나타날 수 있다 하는데 영국 BBC 역시 격리해제 이후의 여러 사례들을 조사한 결과 신경쇠약, 우울 및 불안증, 불면증과 같은 정신 신경학적 합병증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합니다.
코로나 후유증이 심하다 느껴진다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합니다. 특히 호흡과 관련된 숨차는 증상 및 가슴 통증은 그대로 방치하다간 폐 섬유화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하는데 현재로선 후유증에 관한 명확히 입증된 약물치료법은 없는 상황이며 각자 느끼는 증상에 맞게 관리를 해야 하는데 최근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 롱 코비드 클리닉이 생겼다 전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원인
- 혈전 및 미세혈관의 손상
- 면역체계의 교란상태
- 신진대사 기능의 저하
전문가들이 추정하고 있는 코로나 후유증은 위의 3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면역력 교란에 대해선 앞서 자가면역 질환 증상에 대해 언급을 했듯이 우리의 몸을 방어해야 할 항체가 우리를 공격하는 경우로 근육 통증이나 심장박동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경우 각 기관의 자가면역 질환에 교란을 일으키는 항체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합니다.
혈전이 생기게 되면 우리몸의 혈관을 막게 되며 이는 곧 신진대사에 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혈관의 독소가 배출이 원활하지 않으면 쌓이게 되며 확진 전의 활동량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훨씬 더 높은 피로를 느끼게 될 수 있다 전합니다.
코로나 후유증 비율
최근 롱 코비드 비율에 대한 내용이 보고가 되었는데 여성이 남성에 비해 회복될 가능성이 33% 낮은 것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또한 비만인 사람이 일반체형의 사람보다 회복될 가능성이 절반이나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결과적으로 고령의 비만 여성이 가장 위험이 크다는 점 입니다.
한눈에 보기
- 롱 코비드 뜻은 코로나 후유증
- 현재 입증된 약물치료법은 없는 상황
- 각자의 증상에 맞게 관리하는데 집중
- 최근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 롱 코비드 클리닉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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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읽어보니 어떠신가요? 현재로선 국내에선 코로나 후유증에 대한 데이터가 많이 쌓여있지 않고 그에 따른 보상들도 미지수이기 때문에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하는데 각자가 증상에 대한 세심한 관찰을 해야 될 듯 합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