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6세대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586 용퇴론 발언에 대해 사과 기자회견을 접하고 586세대 뜻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586세대 뜻과 정확한 의미를 전달해 드리며 586 용퇴론에 대한 내용도 추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86세대 뜻
- 50대의 나이
- 80년대 학번
- 60년대 출생
이렇듯 586세대 뜻은 시대적 배경을 숫자로 딴 합성어 입니다. 영화나 메스컴을 통해 알 수 있듯 1980년대 대한민국은 민주화운동을 부르짖던 격동의 시대였는데 이 시절 학생 또는 청년이였던 586세대가 주도를 했다 해도 무방합니다.
현재 50대로 아직까지 기득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1990년대엔 30대 였기 때문에 앞자리 숫자만 바뀐 386세대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전쟁을 겪지는 않았지만 이후의 급변하는 대한민국 현대사를 몸소 체험했기에 다양한 경험과 경제적인 부를 축적한 세대로 일컫습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혹은 몇년 안된 mz세대와 다양한 분야에 대립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2022년 현재 대한민국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것이 mz세대라 그렇습니다.
MZ세대 뜻 특징 나이 쉽게 정리
mz세대 뜻 및 mz세대 특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사회, 취업, 투자, 제태크 관련 기사나 유튜브 영상을 보면 빼놓지 않고 mz세대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대충 뉘앙스는 알아듣겠지만 정확히 mz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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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업무에 대한 태도가 격동의 시기를 거쳐온 586세대들에게는 탐탁치 않아 보일때도 있으며 반대로 mz들은 586의 태도가 '꼰대문화'를 조성한다 생각하기도 합니다. 공교롭게 이 두 세대의 나이차이는 부모와 자식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작년 KBS '시사기획 창' 에서 세대인식 집중조사를 한 결과 20~34세 청년들 절반 가까운 비율이 586세대 뜻을 모르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중 남성들(31.6%)보다 여성들(58.2%)이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이러한 이유는 평소 접하게 되는 미디어가 다르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즉, 서로 다른 곳을 보며 살아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박지현 586 용퇴론
mz세대와 586세대의 대립은 사회뿐 아니라 정치에도 나타나게 되는데 최근 박지현 586 용퇴론 발언 입니다. 용퇴 뜻은 날랠 勇, 물어날 退로 한자 그대로 해석을 하면 용감하고 거리낌 없이 물러난다는 의미 입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합동회의에서 "586 사명은 민주주의 정착인데 이제 그 역할을 거의 다 완수했다" 라는 운을 띄우며 이후 발언으로 불을 붙이게 되었는데 "2022년 정치는 586 정치인들이 상상도 할 수 없는 격차와 차별 및 불평등을 극복하는 것이 목표이며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라도 586 정치인의 용퇴를 논의해야 한다" 라는 발언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슈로 인해 민주당 내와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엄청난 비판을 받게 되며 동시에 586세대 뜻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게 되었는데 현재는 586 용퇴론에 당내 팬덤정치와 쇄신을 위한 발언이었다며 사과를 했지만 이후 불과 몇시간도 안돼 윤호중 위원장을 저격하며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종 정리
- 586세대 뜻 50대, 80년대 학번, 60년대 출생
- 박지현 586 용퇴론으로 이슈화
- 용퇴는 용감하게 물러나다는 뜻
그외 유용한 게시물
586세대 뜻과 586 용퇴론에 대해 공유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