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냉국 황금레시피 6146비율을 아시나요? 폭염에 자꾸 시원한 것만 찾게되는 요즘 한끼 해결하려 가스레인지, 인덕션 앞에 서있는 것도 곤욕인 분들을 위해 오이냉국 황금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건강도 챙기며 무엇보다 불을 쓰지 않고 만들 수 있는게 장점인 오이냉국 황금레시피 함께 보시죠.
오이냉국 황금레시피
제가 알려드릴 오이냉국 황금레시피는 이전에 생생정보통에 나와 화제가 되었던 레시피 입니다. 하루 300그릇 이상이 나간다는 낙지덮밥집의 오이냉국인데 장점이 명확합니다. 들어가는 재료가 간단하는 점과 무엇보다 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상당한 메리트라 할 수 있습니다.
요리를 웬만큼 하신다는 분들도 냉국만들기는 상당히 어려운데 특유의 새콤한 맛을 낼 수 있는 육수를 만들기가 까다롭기 때문이며 시중에 전용 육수가 판매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방법은 위에 언급한 식당의 오이냉국 6146비율로 만들기로 초보자분들도 쉽게 따라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미역 오이냉국 6146비율
- 물 600ml
- 소금 1큰술
- 설탕 4큰술
- 식초 6큰술
6146비율이란 오이냉국 황금레시피에서 가장 중요한 육수에 들어가는 물의 양과 기타 조미료의 비율은 뜻합니다. 물 600ml는 가정에 있는 맥주잔 3잔의 용량과 비슷하고 소금 1큰술, 설탕 4큰술, 식초 6큰술은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이렇게 들어가면 육수는 완성되었고 냉장시켜주고 안에들어갈 재료준비를 해주면 됩니다. 이 용량은 4인분 기준 레시피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불린미역 한줌
- 오이 반줌
- 참깨 1/2큰 술
- 홍고추(선택사항)
- 양파(선택사항)
이곳에서 알려주는 오이냉국 황금레시피의 포인트는 미역과 오이를 육수에 미리 넣지 않아야 한답니다. 특히 미역은 미리 넣어 둘 경우 색이변하면서 맛과 식감도 떨어지기 때문에 평상시 육수를 시원하게 보관해두고 먹을때 그때그때 넣는게 좋다고 합니다. 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에 면사리를 넣어 상큼하게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너무 간단해서 제대로 맛이나겠냐 싶겠지만 상큼하면서도 뒷맛도 깔끔해서 다른 레시피들과 비교해 전혀 속색없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검색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오이를 데쳐야 한다던가 건새우, 맛술, 국간장등 재료가 들어가는 오이냉국 황금레시피도 있지만 1인가구에서 만들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미역 및 오이 효능
그렇다면 오이냉국은 무더위에 지친 우리몸에 정말 좋은 음식일까요? 아니면 단순히 차가운 음식이라 선호하는 걸까요? 오이냉국에 들어가는 미역 및 오이 효능을 보시면 답을 알 수 있습니다. 등산할때 하나씩 챙겨가는 채소 중 하나인 오이는 수분함량이 높아 체내 수분충전과 열을 낮춰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섬유질도 풍부해 변비를 예방해주며 부기를 빼는데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혈당이 높은 분들은 과일부터 채소를 고를때 꼼꼼하게 봐야하는데 오이는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미역은 바다의 영양식품 답게 식이섬유, 무기질, 미네랄, 칼슘까지 다량 포함되어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몸에 좋은 안전먹거리 입니다.
열과 부기를 내리는데도 탁월하다는데 동의보감에서 미역을 언급하길 "성질이 차며 맛이 짜며 독이 없어 열이 나면서 답답한 것을 없애고 기가 뭉친것을 치료한다"라고 나와있습니다. 실제 미역과 오이는 채소궁합상으로 문제될게 없는 조합이라 옛 선조들의 지혜마저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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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냉국 황금레시피 6146비율에 대해 전달해드렸습니다. 올 여름은 상당히 무더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건강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