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 및 재확산 이유와 대책에 관한 소식을 전달해 드립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된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나 일상생활로 돌아왔고 여름휴가철까지 겹치다보니 코로나 재유행 소식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번달 정부는 코로나 재유행을 공식선언을 하게 됩니다.
코로나 재유행 공식화
이번달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재 코로나19 경고가 다시 하나둘 발생하고 있고 이제는 재확산 국면으로 전환됐음을 의미하며 국민 모두가 다시 경각심이 필요한 때"라 언급하면 정부는 코로나 재유행을 공식화 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여름휴가시즌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많은 분들이 심각성을 못느끼고 있다 합니다.
21일 자정을 기점으로 현재 국내 신규 확진자수는 6만 8천여명으로 집계가 되고 있고 이는 4주전 상황과 비교를 해보면 무려 9.5배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합니다. 또한 해외유입으로 확진 된 사람은 323명, 위중증 환자는 130명으로 이틀 연속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고 사망자는 31명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렇게 빠른 증가세를 보인다면 위중증 및 사망자도 점점 늘어나는 단계로 진입할 것이라 알리고 있는데 실제 매일 오전마다 발송되는 안전 안내 문자만 보더라도 추가발생자 인원이 확연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5월 해외에서 켄타우로스 변이가 퍼지기 시작했고 국내에서도 첫 60대 확진자가 발견 되었음에도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켄타우로스 변이 증상 심상치 않은 이유
켄타우로스 변이(BA.2.75)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4일 국내 첫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뉴스속보로 전달 되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도 없어진 상태에 주말까지 다가 아직 켄타우로스 변이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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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 이유
-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5 확산
- 접종자 면역력 감소
- 실내 대면활동 증가
방역 전문가들은 크게 위의 3가지 이유를 재확산 되는 이유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대유행을 했던 올해 초에 접종을 했던 사람들은 약 5개월가량 경과된 시점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면역력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하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로 알려진 BA.5는 전파력과 면역회피성이 뛰어나 빠른 감염을 부추기고 있다 합니다.
불행중 다행인 것은 이번 BA.5 변이는 이전의 우세종이라 하는 BA.2와 비교해선 전파력은 높은 편이라도 치명률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래도 재감염에는 자유로울 수 없다 합니다. 이번 코로나 재유행 이유에 에어컨이 주범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는데 이 역시도 그냥 낭설이 아닌 실제 맞는 이야기라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폭염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카페나 식당 등 실내에서는 항시 에어컨을 틀어놓고 있는데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형태로 전염되기 때문에 공기중에 떠 있는 바이러스가 에어컨 가동으로 인해 더욱 멀리 확산되어 먼 거리에 있는 불특성 다수에게도 전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지금같은 여름철은 실내의 찬공기를 유지하기 위해 밀폐가 되어있어 전파력을 높여 줍니다.
코로나 재유행 대책
여름휴가 기간은 일반적으로 9월 초까지 이어지기 떄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생기지 않는 이상 대규모 인구 이동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고 정부는 현재 코로나 재유행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위중증 및 사망 위험성을 낮출 수 있는 4차 접종에 방역역량을 집중하겠다 하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소식도 포스트로 준비를 하겠습니다.
또한 사망자 증가를 대비하기 위한 화장시설 등 안치공간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화장로 376기 중 231기에 대한 보수를 추진하며 추가로 화장로도 증설키로 추진하고 있다고 하며 현재까지 해열진통제 및 감기약 생산과 수입량은 일정 수준이 유지되고 있지만 향후 문제가 발생할 시 신속한 수급을 위한 행정지원에 나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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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 및 코로나 재확산 이유 및 대책에 관한 내용을 알려드렸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것도 궁금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