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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잠복기 치명률 대처법은?

박차장 2022. 2. 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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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잠복기, 오미크론 치명률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전문기관에서 다음달 초 신규확진자 17만명 돌파를 예측한 것에 비해 23일 기준 하루새 확진자가 7만여명으로 늘어 17만명을 이미 넘어섰는데 보이는 것도 아니고 소리소문 없이 전파를 하고 가는 것에 공포를 느끼곤 합니다. 

 

재택치료자는 현재 5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다는데 오늘은 잠복기, 치명률 뿐만 아니라 오미크론 걸렸을 때 대처법까지 정리를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미크론 잠복기

오미크론 잠복기는 약 2~4일 가량으로 알려져 있고 기존의 코로나 그후 변이된 델타바이러스와 비교하면 약 2배가 짧은 편입니다. 단순하게 보면 짧아서 유리한 것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전염력을 갖추기 까지 평균 1일 9시간정도로 매우 짧기 때문에 초기 코로나,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 부분은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오미크론 잠복기에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할 경우 양성으로 나올 수 있지만 음성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감염이 의심되는 날짜부터 2~3일 이후 자가검사를 하는 것이 적합하며 증상이 약해 제대로 자가 진단하기 어려운 경우엔 몇번에 걸쳐 반복 검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세 이상의 고령자 분들은 오미크론 잠복기 시기에도 빠른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가키트 이용보다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바로 pcr 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pcr 우선대상자 : 60세이상, 밀접 접촉자 등 역학 연관자, 의사소견서 보유자, 자가검사키트 양성 결과 나온자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다는 것은 이제 많은 분들이 아는 사실 입니다. 가뜩이나 요즘같은 환절기엔 코로나가 없는 평년에도 감기환자가 증가 되는 때라 확진이 된건지 단순 감기기운인지 스스로 진단하기 난감합니다. 

 

 

오미크론 증상, 확진자 70%가 겪은 특징

오미크론 증상이 설연휴 기간 다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에 전송되는 문자를 통해 폭발적인 확진자 수를 확인 할 수있기 때문이죠. 오미크론 증상에 대한 정보를 찾아봐도 장황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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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을 생각하면 병원에 가기 찜찜하고 그냥 감기약만 먹기엔 불안하신 분들을 위해 '확진자 70%가 겪은 특징'에 대해 자세히 작성된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치명률

오미크론 치명률은 이전 델타변이보다 낮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전문가들 견해는 그렇다고 안심하기는 이른 상태라고 합니다.

 

실제 오미크론 치명률이나 위험성 자체가 일반 감기와 다르지 않다며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이 완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질병관리청은 계절성 감기와 명확하게 다르다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비록 증상은 기존 델타변이보다 약할지라도 독감과 비교해 중증도는 높고, 계절 독감의 2배 높은 수준의 오미크론 치명률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들 사이에 독감 그 이상의 고통을 겪은 사례도 많이 생겨 가볍게 여기는 인식을 바꾸고 빠른 검사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대처법

언제 어디서 걸리는지도 모르는 현 상황에 빠른 대처법만이 최고의 예방이 될 수 있다 전해지고 있는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 증상 구분

일부 징후가 보이거나 동거가족 중 확진자가 생겼다면 최대한 빠르게 자가진단 키트를 통해 검사를 해야 합니다. 자가진단 키트는 pcr 검사보다 정확도가 떨어지 때문에 음성이 나왔다고 해도 안심하긴 이릅니다.

 

  • 반복적 검사 

2일 이내에는 양성이 나오다가 3~4일쯤 넘어갈때 양성이 나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확진자 사례입니다. 증상이 발현된 직후는 바이러스 양이 적다가 24~36시간에 가장 활발하게 복제가 된다 알려져 있어 가능하다면 3~4번 반복 검사를 하는게 좋다고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특히 본인이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 해당이 된다면 징후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매일 검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심하다면 바로 병원방문

감염자 중 가벼운 증상 혹은 무증상의 경우 집에서 스스로 진단하고 약을 복용하면서 회복을 해야 되는게 현재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고령자나 영유아들은 스스로 건강을 체크하기 어렵기 떄문에 자가 치료 중 갑작스레 심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럴 땐 두고볼 것 없이 바로 병문에 방문을 해야 하고 집에서 치료 중이더라도 수분과 호흡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를 해줘야 합니다.

 

  • kf-94 마스크 착용

빠른 오미크론 잠복기와 강한 전파력으로 전문가들은 감염되지 않은 가족을 위해 평상시 비말을 최대치로 막아주는 kf94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집안의 방역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확진자와 잠시 접촉했다고 크게 불안해 할 상황은 아니지만 이후에 자신에게 징후가 나타나는 건 아닌지에 대해선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마치며

처음 코로나가 시작될때는 별개 아닐 줄 알았습니다. 과거에 전염되는 질병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의학기술이 이렇게 발전된 상황에서 오래 갈까 의문이 들었지만 이제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게 어색할 정도가 되버렸습니다.

 

면역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평상시 면연력 증진과 관련된 영양소와 음식들을 챙겨드시고 거리두기를 생활하 하시길 바랍니다. 관련된 글을 꾸준하게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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