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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 정상범위 , 내리는 방법 꿀팁

박차장 2022. 4. 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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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 정상범위 및 간수치 내리는 방법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침묵의 장기'라 할 정도로 80%가 손상되어도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평상시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의 포스트를 전체적으로 읽으시면 간수치 정상범위, 간수치 내리는 방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간수치 정상범위 뿐만 아니라 추가로 간수치 내리는 방법도 정리해 볼테니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에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간수치란?

간 기능 저하가 얼마나 된건지 알 수 있는 혈액검사상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혈액검사를 통해 '간수치가 높다'라고 판명이 나는 것은 ALT(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 혹은 AST라고 불리는 효소혈액 속에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지를 기준으로 봅니다. 간수치 정상수치는 낮을수록 좋다 할 수 있습니다.

 

AST라는 효소는 간세포 이외에 뇌, 심장, 신장 등 다양하게 존재하는 효소이며  ALT라는 효소는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효소로, 간이 손상을 입게되면 세포에서 빠져나와 혈액 속으로 스며들게 됩니다.

 

이렇게 스며들게 되면 간수치 정상수치가 올라가게 되며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우리가 흔히 아는 만성피로 입니다. 특히 지금같은 봄철엔 춘곤증으로 착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수치 정상범위

  • ALT: 40 IU/L 이하
  • AST: 40 IU/L 이하

성인기준 일반적으로 40 IU/L 이하를 간수치 정상범위로 보며 40 이상은 이상소견으로 판단된다 합니다. 그외 GGT라 하는 간세포 내 쓸개즙 배설 장애를 판단하는 효소가 있고 간수치 정상수치는 남성은 11~63IU/L, 여성은 8~35IU/L 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나이가 들어 건강검진을 하게 될때 술한방울도 입에 대지 않았는데 간수치 정상수치를 넘어섰다거나 지방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실제로 음주와 무관한 생활습관, 비만, 유전적으로 간염항생체가 없어 간질환에 노출된 경우도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중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에서 간수치 내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수치 내리는 방법1 금주, 금연

'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술 입니다. 그나마 와인이 가장 낫다 하지만 알코올이 함유된 모든 마시는 것은 간에 많은 부담을 줍니다. 알코올은 혈액에 들어가기 때문이며 체내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간이 걸러주는데 이때 독소가 쌓이게 되고 이런한 현상이 반복되면 간세포가 손상되며 ALT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이러한 해독작용은 우리가 담배를 피울 때 몸에 들어오는 유해물질(니코틴, 암모니아 등) 을 걸러내주며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금연하는 것 역시 간수치 내리는 방법에 큰 도움을 줍니다. 

 

 

간수치 내리는 방법2 비타민D 섭취

요새는 많은 영양제들이 시중에 나오고 있는데 그중 비타민D가 간수치 내리는 방법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비만한 소아청소년들 대상으로 간상태와 체내 비타민D 농도를 실험해본 결과 비타민D 농도가 낮을수록 지방간염을 악화시킨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비타민D가 간섬유화의 진행을 막아주는데 도움을 준다는 실험결과도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들 대부분이 부족하다는 성분답게 평상시 식품이나 영양제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주로 녹색의 잎채소나 굴, 생선, 두부, 계란 등에 많이 함유가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간수치 내리는 방법3 식단의 변화

현재 간수치 정상수치를 넘어섰다면 가장 먼저 식단을 바꿔줘야 합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트렌스지방 함량이 높은 정크푸드와 고지방식품은 멀리해야 되는데 지방함량이 높은 음식은 간이 과부화되게 만들며 지방간에도 취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체중감량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녹황채소와 건강한 단백질 위주로 섭취를 하면 좋습니다.

 

염분이 높은 식품은 간이 붓고 수분을 묶어놓아 노폐물을 걸러내는 본래의 기능을 저하시키며 이 역시 음주처럼 반복되면 수치를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의외로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찍어먹고 발라먹게되는 소스류들도 상당히 염분이 높은 편이니 구입하시기 전 신경을 쓰시면 좋습니다. 

 

 

간수치 내리는 방법4 꾸준한 운동

굳이 격한 운동이 아닌 빠르게 걷기는 산책만으로도 지속적으로 한다면 간건강에 도움을 준다 합니다. 활동적으로 움직여 땀을 흘리게 되면 자연스레 노폐물을 배출해주며 지방은 감소하고 근육량은 늘어나게 되는 선순환을 하게 됩니다. 

 

신체기관이 건강해지면 간 역시 걸러내야 할 독소가 줄어들게 되지만 반대로 너무 무리한 신체활동을 이어가면 오히려 간에 부담을 줘 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으니 뭐든 과유불급이 되어선 안되는 것 같습니다. 비만이라 해서 무조건 간기능이 저하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체중과 지방간은 분명 깊은 관계가 있기 때문에 간수치 내리는 방법을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깔끔 정리

  1. 간수치 정상범위 40 IU/L 이하
  2. 간수치 내리는 방법 금주, 건강식단, 꾸준한 운동, 비타민D 섭취
  3. 침묵의 장기이기 때문에 생활속 간수치 내리는 방법 실천하며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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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 정상범위 및 간수치 내리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술을 먹지 않고 체중도 정상체중 임에도 간기능이 저하됐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많이 억울한 생각이 들기도 하실듯 합니다.

 

유전적인 부분도 많이 관여가 된 질환답게 만성피로가 지속된다면 검사를 반드시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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