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제는 넷플릭스와 양대산맥이라 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ott 플랫폼이 되었는데 오늘은 디즈니 플러스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디즈니플러스 추천작 및 디즈니 플러스 가격도 알아볼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세요. 밑에서 디즈니 플러스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란?
디즈니 플러스는 다들 아는 '디즈니' 가 직접 만든 ott 플랫폼 입니다. 오미크론 전파력과 거리두기 시행으로 많은 분들이 영화관을 찾기 보다는 집에서 최신영화 혹은 다양한 영상을 즐기게 되었고 넷플릭스가 단독질주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디즈니, 픽사 등 힘있는 콘테츠들과 함께 디즈니 플러스가 한국에 진출을 하게 되며 급부상 하게 됩니다.
어린시절 향수를 부르는 디즈니 만화뿐 아니라 마블, 픽사,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100년 전통의 회사답게 압도적 양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죠. 특히 마블과 디즈니는 국내에도 막강한 팬덤을 가지고 있는데 마블과 관련된 디즈니플러스 추천작만 해도 완다비전, 로키와 같은 새로운 전개의 히어로물은 디즈니 플러스에서만 이용가능 합니다.
넷플릭스보다 9년이나 빨리 전세계 구독자 1억만명 이상을 모을 정도라니 이제는 확실히 넷플릭스와 양대산맥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죠.
디즈니 플러스 가격
디즈니 플러스의 가장 큰 메리트는 가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디즈니 플러스로 넘어온 대부분 유저들 역시 이부분에 가장 큰 공감을 한다 합니다. 디즈니 플러스 가격은 월 9900원 단독 요금제 입니다. 12개월 구독시 99000원으로 한달씩 결제했을 경우 10개월 가격과 같으니 구독자 입장에서는 2개월을 무료로 보는 것과 비슷하다 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같은 경우 동시접속 가능 인원, 콘텐츠 저장기기, 화질 등에 차등을 둬 베이식, 스탠다드, 프리미엄 3가지로 구분을 해뒀지만 혼자 보는 것이 아닌 이상 최소 스탠다드(13500원) 이상으로 결제를 해야 원활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디즈니 플러스와 비교시 금액적으로 부담이 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타 ott플랫폼 보다 압도적인 양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일일하게 어떤 영화, 만화, 다큐 등을 언급하는 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본인이 원한는 콘텐츠가 있는지 확인하실 분들은 밑에 첨부한 링크를 통해서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디즈니플러스 추천작
이번달에 출시되는 신작 콘텐츠와 높은 평점을 받고 있는 디즈니플러스 추천작 5가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게 분포를 해뒀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디즈니플러스 추천작1 나일 강의 죽음
아가사 크리스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추리물이며 2017년에 개봉했던 <오리엔트 특급 살인>의 후속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22년 2월 극장에서 개봉한 신작이며 최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독점으로 서비스를 시작됐습니다.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되면서 탑승객 전원이 범인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스토리의 전개입니다.
각 인물에 대한 상세한 묘사가 일품으로 평가되며 원작과 차별성 있는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습니다. 영상미를 통한 다양한 볼거리와 캐릭터 마다 개성을 느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디즈니 플러스 이용자라면 한번은 봐야 되는 영화라 알려져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 추천작2 조조래빗
상상친구 '히틀러'와 언제나 함께하는 10살의 조조라는 소년이 유대인 소녀 엘사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풍자 영화 입니다. 특이한 점이 이 영화를 촬영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유대인이며 직접 조조의 상상친구 히틀러 역을 맡은 점인데 감독이라 생각하지 못할정도로 연기파 배우처럼 느껴집니다.
블랙위도우로 잘 알려져있는 스칼렛 요한슨이 엄마 역할을 맡아 이슈가 되었습니다. 줄거리는 그동안 유대인을 ‘무서운 괴물’인 줄로만 알고 있는 꼬마 조조는 엄마가 집 안에 몰래 숨겨주고 있는 유대인 소녀를 발견하게 되는데 아이의 시점을 통한 전쟁의 참상을 유쾌하게 풍자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디즈니플러스 추천작3 프리솔로
수직고도가 무려 1km인 요세미티 엘케피탄을 프리솔로로 등반하는 알렉스 호놀드를 취재한 다큐멘터리 영화 입니다. 프리솔로는 로프나 안전장비 없이 오로지 맨몸으로 홀로 벽을 타는 등반방식입니다.
알렉스 호놀드는 극한의 도전을 사랑하는 클라이머로 요세미티 엘케피탄을 정복할 훈련들을 마치고 도전을 시작하게 되는데 그 스토리를 제작한 다큐입니다. 등반과정이 생생하게 전달되는 카메라워크가 일품이라 평가되고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 추천작4 타미 페이의 눈
다큐멘터리를 원작으로 제작된 전기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70년대부터 종교 방송국과 테마파크를 건립하여 이름을 알린 타미 페이와 짐 부부의 성공과 몰락을 그린 실화 바탕의 영화로 상업보다는 독립영화에 가까운 작품입니다.
상업영화를 즐겨보시는 분들에게는 호불호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타미 페이 베이커 역을 맡은 제시카 차스테인의 연기력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입니다. 실존인물과 같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 의상, 억양은 물론이고 보철물을 사용해 외모까지 완벽에 가깝게 구연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 추천작5 출구는 없다
디즈니 플러스 4월 신작으로 추가된 출구는 없다는 미국에서 지난 2월애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시아계 여배우 하바나 로즈 리우가 주연으로 발탁이 되어 많은 이슈를 얻은 작품으로 미스터리 스릴러물 입니다. 주인공 다비는 약물중독으로 재활치료를 받고 있던 중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탈출을 감행하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관광 안내소에 피신을 했는데 그곳에 있던 다른 이들과 고립이되면서 스토리가 전개가 됩니다. 심리적인 압박을 주는 영상미와 긴장감을 줄 수 있는 반전스토리로 인해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 중 하나라 합니다. 청소년 관란 불가 스릴러 답게 장르적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총정리
- 콘텐츠 양으로 따지면 디즈니 플러스가 압도적
- 디즈니 플러스 한달 9900원, 1년 99000원
- 넷플릭스에서 디즈니 플러스로 많이 넘어가고 있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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